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 팔레트.

Color palette that makes you happy just by looking at it

크리미한 중성 톤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천연 목재 그리고 라탄 원소를 이용해 따뜻한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현대적인 요소를 버리지 않고 천연 소재들의 컬러와 질감의 조합만으로 단조로우면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내추럴한 컬러와 미니멀한 레이아웃은 단조롭기만 했던 미니멈 라이프의 생기를 불어넣는 것 같습니다.​ 금속 프레임보다 우드 프레임을 선택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자연스럽지만 톤인 톤으로 무게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사이즈도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거리 (45cm)와 독특한 펜던트 조명은 온전히 두 사람의 테이블만 집중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컬러 팔레트"

​침실의 기준은 절대적입니다. 편안하고 평온해야 하는 절댓값이 존재합니다. 디자인으로 보아하니 이 침실의 주인은 참 감각적인 사람 같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보세요.

흰색 도화지에 내가 좋아하는 컬러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내가 원하는 디자인에 조금 더 가깝게 설계가 되기도 하더라고요.